김지수의 한반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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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이야기_ 당신에게 드리는 100번째 편지
한반도를 지키는 여러분의 문지기가 되겠습니다.
2025. 6. 25.
한반도이야기_ 당신에게 드리는 100번째 편지
한반도를 지키는 여러분의 문지기가 되겠습니다.
김지수의 한반도이야기#100
나의 운명을 바꾼 사진, 한국전쟁에서
김지수의 한반도이야기, 드디어 100편을 마쳤습니다.
100편을 써 내려가며 제가 붙잡고 있던 단 하나의 질문은 이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을 이룰 것인가."
결국 이 질문은 곧,
대한민국 국민의 삶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기도 했습니다.
1. 위기의 지구, 위기의 한반도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장기전,
대만해협의 미중 대립
세계는 지금 위기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는 그 한가운데에 놓여 있습니다.
지정학의 최전선, 평화와 전쟁의 경계선
대한민국의 국익도, 국민의 미래도, 이 땅에 달려 있습니다.
2. 우리가 외교를 하는 이유
왜 우리는 미국과 손잡고,
왜 중국과의 균형을 고민하고,
왜 일본과의 협력을 주저 없이 검토해야 할까요?
그 이유는 단 하나,
국민의 생명지키고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그것을 ‘안보’라고 부릅니다.
저는 그것을 ‘경제’라고 정의합니다.
3. 대한민국의 경제안보란
국민의 삶을 보호하고,
가능성을 확장하는 힘입니다.
경제안보의 최종 목표
는 다름 아닌
전쟁 없는
한반도
, 공존하는
한반도
, 번영하는
한반도
입니다.
4. 우리의 근본이익은 '한반도 평화'
우리의 선조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 그리고 번영이
대한민국의 근본이익임을
이 땅에서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5. 김지수의 다짐
앞으로의 5년,
한반도는 위기로 치닫을 수도,
기회의 문을 열 수도 있습니다.
그 갈림길에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문지기가 되겠다고.
지난 2년, 저는 한반도의 기회를 상상하고 위기를 진단했습니다.
이제는 행동하고 실현하겠습니다.
한반도에서 시작되는 평화,
그 가능성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선택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그 사명을 독자 여러분과 이어가고 싶습니다.
그 길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한반도 이야기 100편을 완성했습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조언이 한반도이야기를 완성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입니다.
75년 전, 6.25 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 날 그날을 향해서
당신의 문지기
한반도 문지기
김지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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