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제 21대 대통령 이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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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일으킨 기적, 당원이 지켜낸 승리
이번 조기 대선은 정치의 본질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정치인은 무대에 섰지만, 그 무대를 지킨 것은 바로 국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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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한 분 한 분, 시민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열망이 민주주의의 기적을 일궜습니다. 깜짝 놀랄 만큼 위대한 집단지성과 집단행동이 펼쳐졌습니다.
SNS를 통해 풍선을 날리고, 방탄유리를 요청하며 안전을 걱정하고, 거리마다 이재명 후보의 연설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경호를 자처한 국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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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을 요약해 홍보한 당원, 가짜뉴스를 즉각 바로잡은 시민, 실시간 현장을 공유해준 유튜버들,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전화하고, 댓글을 달고, 사진을 퍼날린 손길들. 빗속에서, 깃발 아래에서, 조용히 서 있던 그 수많은 얼굴들이 이재명이라는 이름을 다시 세웠습니다.
이 승리는 정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주권의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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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의 손으로 대통령이 되다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3년 전, 0.73%의 아픔은 깊은 좌절로 남았고 그 사이 국민의 삶은 무너졌습니다.
분노와 슬픔, 고통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분들이 계셨기에 이 승리는 가능했습니다.
역대 최대 투표 수, 압도적인 민심의 물결은 더 이상 정치가 국민을 외면할 수 없다는 선언이었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눈물과 헌신, 국민 여러분의 결단과 용기,
그 모든 것이 모여 이재명을 다시,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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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입니다.
국민주권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갑니다 이제 우리는 묻습니다.
국민주권정부를 완성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 대한국민입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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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지켜보는 것을 넘어, 함께 설계하고, 함께 실행할 주인이 되었습니다.
국민주권정부는 우리의 꿈을 실현하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촛불로, 광장에서, 온라인에서 외쳤던 정의와 희망, 상식과 공정의 꿈을 이제 구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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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진짜 정치가 시작됩니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진짜 김지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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