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선일입니다!
전당대회에서 경쟁자로 만났던 이재명 후보를 지켜보며, 제 안에 뜨거운 열망이 솟아올랐습니다.
광주 5·18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전남에서 김대중 대통령님의 꿈을 떠올리며 돌아오던 길, 제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의 다짐이 울려 퍼졌습니다.
“소년공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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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중인 상태에서 나에게 왜 이런 마음이 들까?
그 열망의 뿌리를 곰곰이 되짚어봤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지지가 아니라, 삶에 대한 진심어린 공감에서 비롯된 울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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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 이재명, 그의 삶은 곧 국민의 삶입니다.
어린 시절, 그는 극심한 가난과 고된 노동에 시달렸습니다. 썩은 과일로 배를 채우고, 프레스 기계에 손이 눌려 장애를 얻었고,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살아냈습니다. 죽을 고비를 정말 어렵게 넘겼습니다.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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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서러움이, 성남시장이 되어 아이들에게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는 정책이 되었습니다.
그 아픔이, 누구도 포기당하지 않는 공정한 세상을 꿈꾸게 했습니다.
그 눈물이,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성남시의료원으로,
그 분노가, 절망 속에 빛을 비추는 실용정책으로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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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거로 돌아가, 소년공 이재명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청년 이재명, 죽지 않아줘서 고마워.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너는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멋진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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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껴안은 사람입니다.
소년공 이재명은 가난 속에서 성장했고, 광주민주화운동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각인받았으며,12.3 계엄사태에서 누구보다 먼저 국민과 함께 했습니다.
가난하고 서러운 인생을 산 이재명은 언제나 가장 힘든 사람들 곁에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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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고통의 언어를, 삶의 정책으로 바꾸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희망을 만듭니다.
저는 꿈꿉니다. 이재명을 꿈꿉니다. 소년공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 국민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나라 검정고시 출신도, 대학생도, 노동자도, 여성도, 장애인도, 노인도 차별 없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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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꿈꿉니다.
차별없는 기회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지는 세상을
이재명은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책으로, 행동으로, 실천으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이재명은 희망 그 자체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가 손을 내밀 차례입니다. 지금은 국민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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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소년공도,대학생도,노동자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국민 모두가 주권자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나라. 모두가 존엄할 수 있는 나라, 차별없는 기회가 주어지는 나라.
이제 국민주권정부를 이재명과 함께 완성합시다.
우리 함께 소년공 이재명을 끌어안읍시다. 우리 함께 소년공 이재명을 반드시 대통령으로 만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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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앞으로 몇 시간 뒤면 대통령이 결정됩니다.
다음 주는 국민주권정부에서 만납시다.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김지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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