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하버드, 컬럼비아.  
화려한 학벌, 완벽한 이력서.  
그런데 저는 되묻고 싶습니다.  

그 스펙이 우리 국민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습니까?
그 경력이 우리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고 있나요?

그들이 자랑하던 ‘엘리트’의 무게는  
결국 국민의 삶을 짓눌렀습니다.

껍질만 남은 엘리트는 더 이상 필요 없다는 것.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고통의 한복판에 뛰어드는 용기.
책상 위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사람입니다.

3. 이재명은, 학벌이 아니라 인생을 졸업한 사람
 
소년공으로 기계기름을 닦고,  
어머님과 공공화장실을 지키며 생계를 이어갔던 소년.  
그가 버텨낸 고통은 시험지로는 잴 수 없습니다.  

그의 졸업장은 국민의 삶을 지켜낸 시간들입니다.
그의 학위는 국민의 고통과 함께 울고 웃은 기억들입니다.

국민을 위해 눈물 흘릴 줄 아는 사람  
위기 속에서 도망치지 않고 싸우는 사람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오히려 더 큰 책임을 끌어안는 사람  

그 모든 순간이 모여,  
이재명이라는 이름을 만든 것입니다.
어떤 명문대 졸업장보다,  
그의 인생이 증명서입니다.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국민의 삶이 나아질때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
저는 단언합니다.  

이재명은 이 모든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이 위기를 회피하고 방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 역시 컬럼비아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운 좋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감히 말하겠습니다.  

 
이재명이 진짜 엘리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