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저를 잘 아시는 분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뉴스레터 김지수가 아닌,  김지수를 소개하는 레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한반도미래경제포럼에서 대표를 맡고 있는 김지수입니다.

한반도의 위기를, 기회의 한반도로 바꾸고 싶습니다.

미래세대들과 함께 기회의 한반도를 설계하고 실행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로 나가 다양한 경험과 견문을 넓히기 위해 미국과 중국에서 수학했고요! 그리고 베이징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컬럼비아 국제대학원에서 외교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세계 속에서 공부하고 바라보면서 한반도의 미래와 수많은 비전을 상상해봤습니다. 동북아 경제공동체를 비전으로 두고 있는 광역 두만강개발계획(GTI)을 거쳐 국가미래전략 싱크탱크 여시재에서 북경사무소 소장으로 세계와 한국을 연결했습니다.

미국 월가에서 근무하고, 아시아경제포럼을 만든 경험도 있습니다. 미래는 아시아에 있고 그것을 움직이는 것은 아시아의 미래세대 창업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국 베이징 여시재에서 중국 보아오 포럼을 총괄하여 한국과 미국의 대기업, 중견기업의 교량역할도 했는데요.  글로벌 행사를 다수 주최했던 저는 스타트업, 창업가, 재단, 다국적기업, VC, PE 등과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반도미래경제포럼의 대표로서 한반도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미국과 중국에서의 공부와 경험을 통해 한반도의 새로운 비전과 기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기회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기회가 있냐는 질문을 자신과 세상에  지난 19년동안 던지고 찾았습니다.  구체적으로, 평화롭게 연결된 한반도의 기회에 대해서 와장창 한라산 들어가서 썼습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바라본 ‘기회의 한반도’

그래서 <나는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책을 쓰게 되었고요! 사실 통일을 원하지 않는 세대들에게, 우리 삶에 기회로 오게 될 한반도를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을 썼습니다. 밑에는 출판사 서평에 대해서 몇 가지 글을 공유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기성세대는 노래한다. 하지만 MZ세대는 의문을 제기한다. 통일을 해서 우리가 얻는 것이 무엇이냐고. 그 자신이 MZ세대이기도 한 김지수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는 책의 제목을 통해 ‘나는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금은 통일보다 먼저 남북의 ‘공존’, 그리고 협력으로 이뤄낼 수 있는 ‘미래’를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말이다. 그는 이제 이념과 당위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이 우리에게 어떠한 실익과 가능성을 가져다주는지, 그리고 개개인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해야만 청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역설한다."

"중국과 미국에서 공부하며 한반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저자는 한반도 문제 관련 인사 100명을 인터뷰하고 MZ세대들을 만나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다. 그리고 치열한 고민과 재기 발랄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한반도의 미래를 책에 담아냈다. 미래를 주도해갈 MZ세대는 물론 선배 세대들에게도 통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