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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이야기_언론 속 이미지와 다른 이재명
저는 이재명이라는 ‘최고의 도구’를 선택합니다.
2025. 4. 15.
한반도이야기_언론 속 이미지와 다른 이재명
저는 이재명이라는 ‘최고의 도구’를 선택합니다.
김지수의 한반도이야기#94
저는 이재명이라는 ‘최고의 도구’를 선택합니다.
지난 뜨거운 여름, 저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와 경쟁했습니다.
덕분에 그는 제게 단순한 상대가 아닌, 함께 고민하고 함께 토론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45일간, 5번의 TV토론과 17개 시도를 돌며 연설을 했고 연설장, 대기실, 토론장에서 수없이 마주했습니다.
그때 만난 이재명은
언론 속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1. 그의 무게 - 국민에 대한 무한 책임감
이재명 후보는 권력보다 국민의 삶을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전당대회 마지막 날, 후보자 대기실에서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어깨에는 “이 나라가 지금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무너진다”는 위기감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당선을 넘어서, 이재명은 국민 전체를 짊어지는 지도자였습니다.
2. 그의 무기 - 집요함과 대안
그는 늘 해법을 먼저 말하는 정치인입니다.
어떻게 해야 성장이 가능하고, 그 성장이 어떻게 기회로 이어질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는 토론장에서 저에게 “양극화와 불평등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겁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저는 그때, 이재명 후보가 단순한 논쟁이 아니라
정말 해답을 더불어 찾고 싶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는 어제 퓨리오사 AI를 찾았습니다.
AI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겠다는 의지이자,
AI 시대에 일자리가 줄어들 때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지도자입니다.
3. 그의 본능 - 승부사
그는 ‘후배’가 아닌 ‘상대’로 저를 대했습니다.
17개 시도에서, 그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토론하고, 누구보다 강하게 부딪혔습니다.
국익 앞에서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 사람.
그게 제가 본 이재명입니다.
그는 성장의 중요성을 알고,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어떻게 지킬 것인지를 끝없이 고민합니다.
미중 패권 경쟁의 시대,
국익을 가장 집요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
바로 이재명입니다.
4. 그의 노래- 상록수
저는 결심했습니다.
이재명이라는 최고의 도구를 선택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MBC
마지막 토론 때,
틀어준 ‘
상록수'
의 구절을 되새기며 마음을 다집니다.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다가오는 6월, 더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에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재명을 이 나라의 지도자로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는 진짜 이재명입니다.
최고의 도구와 함께
김지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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